태블릿PC용 블루투스 마우스 + MicroSD 64GB 메모리카드 (Chuwi Hi8 Pro)
태블릿PC용 블루투스 마우스
MicroSD 64GB 메모리카드
feat. Chuwi Hi8 Pro 태블릿
훗훗... 역시 안 써보던 태블릿PC라서
불편함을 못이기고 계속 방치해두다가...
이것저것 필요한걸 사기 시작했네요.
원래 MicroSD 메모리카드를 128GB로 살려고
훑어보니 가격이 거의 4~5만원대인데;;
태블릿PC 가격 반값이네요 -_-;
뭔가 배보다 배꼽이 커질려고 하는것 같아서
그 절반인 64GB로 검색을...
아무래도 삼성제품을 많이 추천하길래
찾아보니 2.5만원 정도네요. 지름 ㅊㅊㅊ
그 다음은 블루투스 마우스.
이것도 참 브랜드별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태블릿PC용인데 크게 좋은건 필요없을것같아서
저렴한 제품으로 골랐네요.
만원초반대 제품인데 받아서
손에 쥐어보니 그립감도 그럭저럭 괜찮네요.
제품안에 구성품은 그냥 단순하게
마우스, AA 건전지, 설명서.
충전식을 좋아하지만 건전지 하나에
8개월간다니깐 흠... 나쁘진 않는듯~
사무실 큐센 마우스와 크기비교.
그리고 기가바이트 M6980X랑 크기비교.
블루투스 장치관리자에서 한번만
딱 연결해주면 그뒤론 편하네요.
태블릿PC에서 OS부팅된 상태에서
블루투스 장치들 전원을 껐다켰다만 하니깐
자동으로 연결해줘요.
사진을 찍진 못 했지만 스타크래프트도 돌아가요.
디아블로, 워3도 테스트 해볼라다가
못했지만 될 것 같아요.
전에 친구가 비슷한 스펙의 태블릿으로
LOL도 돌렸거든요.
뭐 쾌적한 게임환경은 아니지만^^;
제가 종종하는 온라인 게임도 돌려봤는데
워낙 저사양게임이라서 게임켜두기(노점)용으론
문제없어 보이네요.
다만 Win10이다 보니 익스플로러11이 아닌 엣지로
초기 설정이 되어있어서 이걸 바꿔줘야되는데
PC에선 그냥 익스플로러11 64비트짜리를
새로 설치했었는데 태블릿에선 그게 안되더라구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설정에 들어가서
변경하는 방법이 있었어요.
그건 차후에 설명을^^
첨엔 괜히 샀는가 싶다가 이젠 200% 만족중입니다.
역시 키보드워리어에겐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어야
마음이 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