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시티 스냅사진 니콘 D7000 탐론 1750vc

호주 시드니 시티 스냅사진
니콘 D7000 탐론 1750vc
호주 워킹홀리데이 일상

 

 

드디어 수년을 계획해왔던 호주에 왔네요...

솔직히 설레는것보단 막막함으로 온것같음 ㅠㅠ

어찌됬건 첫날에 백패커에 체크인을 하고 아는 동생을 만나서 밥먹고

같이 잠시 어디 따라갔다가 그뒤론 혼자 시드니시티를 돌아다녔네요.

 

 

여기가 아마 차이나 타운 가는 길이였던것 같아요...

 

 

 

차이나 타운으로 알려진 DIXON street

 

 

 

유명한 야채가게?! 패디스 마켓~

 

 

 

메트로 트레인? 시티 트레인? 뭐 비슷한게 많아서 뭐가 먼지 헷갈리네요 ㅠㅠ

 

 

 

태어나서 처음 와본 호주 시드니에서 제가 돌아다니는 방법은...

공항에서 획득한 시드니 가이드 지도와 오직 저 Street 표지판...

호주에서는 차가 우핸들이라서 도로도 우리나라랑 반대방향으로 주행하던데...

거기까진 괜찮겠는데 저렇게 NO ENTRY로 일반통행 된 길이 많아서 복잡해보임 ㅠㅠ;

 

 

 

호주의 유명하다는 공과대학 UTS

나중에 쉐어룸을 UTS와 TAFE 뒷쪽편에 아파트먼트로 잡게되요 ㅎㅎ

 

 

 

 

가로수들 굵기가 장난이 아님 @_@; 어디서 뽑아와서 가지런히 꼽아둔 것 같은데...

호주 곳곳의 나무들 크기가 장난 아니라는...

 

 

 

열심히 청소하시는 아저씨~ 아... 나도 빨리 청소job이나 구해야되나 ㅠㅠ

여기까진 시드니 시티~ 밑에서는 써큘러 퀴!

 

 

 

사람과 조류가 하나가 되어?! 항구쪽 관광지에는 갈매기들이 너무 많음;;

우리나라 닭둘기와 견주어도 모자랄것이 없어보인다고할까나?!

 

 

 

저뒤에 하버브릿지~ 그리고 유람선? 해상교통수단 Ferry!

 

 

 

무서울게 하나없는 갈매기때~

먹을꺼 하나 던져주면 저만큼 모여서 사람 손만 쳐다봄;

갈매기가 정력에 좋다는(?) 소문을 내면 아시아남자들이 다 잡아 먹을듯 ㅋㅋㅋ

 

 

 

와~ 저게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시드니 오페라하우스@_@

실제로 보니깐 신기함 ㅋㅋ

 

 

 

구름이 쫌 적고 하늘이 파랬으면 정말 이쁜 사진이 나왔을텐데 ㅠㅠ

 

 

 

하버브릿지 위를 잘보면 사람들이 다리위로 지나감 +_+

 

 

 

 

나중에 Ferry! 꼭 타봐야겠네요 +_+

 

 

 

오페라하우스 뒷편 공원~

 

 

 

아~ 좋다... 좋은데... 영어만 잘하면 더 좋을텐데 ㅠㅠ...

 

 

 

정말 다양한 나라의 관광객들...

 

 

 

하버브릿지 밑으로 보이는 놀이공원... 저기 이름이 뭐더라...

ㅠ.ㅠ 나중엔 저기도 사진 찍으러 +_+

 

 

 

오페라하우스의 포스~

나중에 시간되면 야경찍으러 오겠다는 결심을 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네요 ㅎㅎ

 

날씨가... 하늘이.. 이뻣다면 사진도 정말 이뻣을텐데 ㅠㅠ